슈테판 대성당에서 가까운 곳에 모차르트 하우스있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지만  사실 생활한 곳은 세계 여러도시이다.

비엔나 또한 모차르트가 1784부터 1787까지 3년간 살았다고 한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 준다.

당시 모차르트가 생활한 공간을 꾸며 두고 음악 활동을 대한 얘기를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아드님은 아직 모차르트 하우스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나 김작가님이 좋아했다.




모차르트 하우스 오픈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성인 요금은 11EUR이다.




모차르트 하우스 1층에 있는 음료 자판기에서 물을 살려고 동전을 찾고 있는데 아드님이 목이 많이 마른가 보다.

이렇게 오스트리아 첫날을 보냈다.

2군데만 갔는데도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보낸다.

아마도 시차 적응과 비가 오고 날씨도 싸늘해서 인 것 같다.

다음날은 비가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역시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Posted by 데이만